4월 2주 경제일정 및 공모주 일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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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주 경제일정 및 공모주 일정 총정리
4월 둘째 주, 투자자라면 꼭 체크해야 할 경제 이벤트와 공모주 일정이 가득합니다. 글로벌 시장의 흐름을 좌우할 주요 경제 지표부터, 청약을 준비 중인 투자자들이 관심 가져야 할 수요예측 일정까지 지금부터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LG전자·삼성전자, 1분기 실적 발표
먼저 4월 7일 월요일, LG전자의 2025년 1분기 잠정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약 1조 4천억 원의 영업이익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 대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어 4월 8일 화요일에는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삼성전자는 전년 동기 대비 25.17% 감소한 4조 9,430억 원 수준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업황 회복이 더딘 가운데, 실적 감소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한국 경상수지와 경제 흐름
4월 8일 화요일, 한국은행은 2025년 2월 경상수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전 발표된 수치는 29억 4,000만 달러(2.94B)였으며, 이번 발표에서는 그 수치가 얼마나 개선되었는지 혹은 악화되었는지에 따라 원화의 강세 또는 약세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경상수지는 한 국가의 수출입, 서비스 거래, 투자 수익, 이전 소득 등을 종합한 외화 흐름의 지표로, 글로벌 투자자와 외환시장 참가자들이 주목하는 주요 경제 지표 중 하나입니다.
특히 이 수치에서 ‘상품수지’는 월별 무역수지와 동일한 항목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수출입 흐름을 읽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치가 나오면 원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하며, 한국 경제에 대한 긍정적 신호로 해석됩니다. 반대로 예상보다 낮은 수치가 발표될 경우, 외환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국 경제지표 발표: CPI, PPI, 소비자심리지수
이번 주에는 미국의 주요 경제 지표도 발표됩니다. 4월 9일에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회의록이 공개되고, 10일에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됩니다. 전년 대비 기준으로는 2.8%, 전월 대비로는 0.2%의 이전 수치를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수치가 시장 예상을 웃돌 경우 연준의 금리 정책 방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4월 11일 금요일에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와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가 발표됩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들의 현재 체감 경기와 향후 경기 전망에 대한 심리 지표로, 수치가 100을 상회하면 경제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우세하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미중 무역 갈등 재점화? 미국의 상호 관세 시행
4월 9일부터 미국의 25% 상호 관세가 공식적으로 시행됩니다. 우리나라 수출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어, 자동차 산업 등 주요 업종에 대한 파급 효과가 예상됩니다. 이에 대응하여 한국 정부는 긴급 산업 지원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며, 증시 변동성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5: 글로벌 IT 업계 주목
같은 기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구글 클라우드의 연례 기술 행사 ‘넥스트 25’가 열립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토마스 쿠리안 CEO의 기조연설과 함께 클라우드 기술의 최신 트렌드 및 신제품 발표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클라우드 및 AI 관련 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수 있는 시점입니다.
공모주 일정: 쎄크·바이오비쥬·신한스팩16호
이번 주 공모주 일정도 풍성합니다.
먼저, 쎄크의 수요예측이 4월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청약은 4월 17~18일입니다. 주간사는 신영증권으로, 해당 증권사 계좌를 미리 개설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바이오비쥬는 4월 9일부터 15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며, 청약은 4월 21~22일입니다. 대신증권이 주간사로 참여하므로, 청약을 계획 중이라면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또한 신한스팩16호는 4월 10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청약은 15~16일에 걸쳐 이뤄집니다. 신한투자증권이 주간사이기 때문에 역시 미리 계좌를 개설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 금통위 의사록 공개
마지막으로 4월 11일, 한국은행의 금통위 의사록이 공개됩니다. 향후 기준금리 방향성과 관련한 힌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시장 참여자들의 주목도가 높은 일정입니다.
결론: 이번 주는 ‘대응력’이 관건
이번 4월 둘째 주는 국내외 경제 지표, 글로벌 이슈, 공모주 일정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시기입니다. 특히 미국의 CPI, PPI, 소비자심리지수 발표와 같은 경제지표들은 투자자 심리와 증시 변동성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공모주 일정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수요예측 일정에 맞춰 청약 준비를 철저히 하고, 계좌 개설 등 실무적인 준비도 미리 완료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4월 2주차, 성공적인 투자와 현명한 판단을 위해 이번 주 경제일정을 꼼꼼히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담은 글입니다.
종목 추천이 아닙니다.
종목 선정과 투자는 전적으로 개인에게 책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