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4월 22일 미국 증시 급등! 다우·나스닥·S&P500 상승 배경 분석

사는 중인 사람 2025. 4. 23. 06:26
반응형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미국증시

 

 

 

📚 목차

     

     

    📊 미국 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미중 무역 협상 낙관론과 테슬라 실적 이슈까지

    2025년 4월 23일(한국시간 기준), 미국 증시는 3대 주요 지수가 모두 강세로 마감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다우지수, 나스닥, 그리고 S&P500이 각각 2%를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미국 주식 시장은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은 모습이다.

    이러한 상승세의 배경에는 다양한 요인이 작용했다. 특히, 미중 무역 협상에 대한 낙관적 전망과 함께 테슬라의 어닝쇼크에도 불구하고 상승한 주가 흐름, 그리고 금속 및 채권 시장의 흐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시장 분위기를 좌우했다.


    🔺 다우지수, 나스닥, S&P500 모두 급등

    이번 거래일(미국 현지 기준 4월 22일),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일보다 2.66% 상승한 38,186.98에 장을 마감했다. 특히 장중에는 고점 39,516.23까지 오르기도 했으며, 장 후반 상승 폭이 일부 줄었지만 강세 흐름은 유지됐다.

    나스닥 지수 역시 2.71% 상승해 16,300.42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대비 429.52포인트 오른 수치다. 장 초반부터 매수세가 유입되었고, 장중 최고치 16,410.56을 기록한 뒤 일부 상승폭을 반납하는 흐름을 보였다.

    S&P500도 2.51% 상승하며 5,287.76으로 거래를 마쳤다. 시가 5,207.67에서 출발해 장중 최고치 5,309.61까지 상승했다가, 장 후반 약간 주춤했으나 강한 상승 마감을 보여줬다.

     

    미국증시
    출처: 다음


    🇺🇸 미국 국채 수익률과 금속 선물시장도 주목

    금융시장의 또 다른 축인 미국 국채 시장에서는 혼조세가 나타났다.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소폭 하락해 4.4010%를 기록했지만, 단기물 중심의 2년물과 3년물은 각각 3.8230%, 3.8320%로 전일 대비 상승했다.

    이는 단기적인 경기 기대감과 함께 연준의 금리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함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발표된 연준 위원들의 발언 속에서 금리 동결과 관련된 언급이 줄어들면서 시장은 이를 경계하고 있다.

    한편, 구리 선물 시세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4월 23일 현재, 구리 선물은 4.8470달러로 마감되었으며 이는 전일 대비 상승한 수치다. 시초가는 4.7205달러였고, 장중 최저가는 4.7190달러, 최고가는 4.8925달러를 기록했다. 구리 가격은 4월 8일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쿠팡이 추천하는 문구오피스 어린이날&어버이날 SALE 관련 혜택과 특가

    쿠팡이 추천하는 문구오피스 어린이날&어버이날 SALE 관련 특가를 만나보세요. 로켓와우 회원은 다양한 할인과 무료 배송 및 반품 혜택도 누릴 수 있어요.

    pages.coupang.com

     


    🌏 미중 무역 협상, 시장의 '리스크 완화' 기대감 자극

    이번 미국 증시 상승의 주요 요인 중 하나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적인 소식이다.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은 “미중 간의 새로운 무역 합의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에 따라 시장은 미중 갈등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졌고, 이는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뿐만 아니라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도 “중국과의 무역 전쟁에 대한 긴장이 빠르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하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던졌다. 이 같은 발언은 글로벌 공급망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줄이는 효과를 발휘했고, 증시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데 영향을 미쳤다.


    🚗 테슬라 실적 부진에도 불구, 주가 상승의 이유는?

    한편, 이날 테슬라는 1분기 실적 발표를 진행했는데 결과는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어닝 쇼크’였다. 매출은 193억 4,000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9% 감소했으며, 시장 예상치였던 211억 1,000만 달러에도 미치지 못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 역시 27센트로 예상치인 39센트를 하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슬라 주가는 장중 4.6% 상승했고, 애프터 마켓에서도 0.42%의 추가 상승을 기록 중이다. 이는 어닝쇼크에도 불구하고 향후 기술 성장에 대한 기대감, 저가 매수세 유입, 그리고 ‘나쁜 뉴스 속 긍정 신호’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테슬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정책이 글로벌 공급망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수요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지만, 동시에 2025년 지침을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발표하면서 장기적인 회복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 마무리: 향후 시장 흐름, 어디로 향할까?

    현재 시장은 미중 무역 갈등 완화에 대한 기대감, 기술주 중심의 반등, 원자재 시장의 상승세 등 다양한 긍정 요인에 의해 단기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금리정책, 글로벌 정치 이슈, 기업 실적 발표 등 불확실성은 존재한다.

    투자자라면 지금과 같은 상승장에서 추격 매수보다는 기업 실적과 정책 방향성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점검하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4월 23일의 미국 증시는 상승으로 마감했지만, 이러한 분위기가 이어질지 여부는 여전히 미지수다. 시장은 예민하고, 뉴스는 시시각각 변한다. 오늘의 상승을 기회로 삼되, 냉철한 시선으로 흐름을 바라보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개인적인 의견을 담은 글입니다.

    종목 추천이 아닙니다.

    종목 선정과 투자는 전적으로 개인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미국증시

     

     

    미국증시

    반응형